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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 3D', 4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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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타이타닉''아바타'의 거장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5년간의 컨버팅 작업과 2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3D로 탄생시킨 영화 '타이타닉'이 4월에 개봉한다.

▲ 타이타닉 3D 포스터,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 타이타닉 3D,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역대 흥행 수익 2위(한화 18억 4320억 달러), 제 7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11개 부문 수상, 타이타닉 OST 빌보드 앨범 차트 16주 연속 1위 등 영화사에 길이 남을 기록으로 수식어가 필요 없는 최고의 명작 '타이타닉'.

▲ 타이타닉 3D,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2012년 15년 만에 3D로 돌아온 '타이타닉'은 제임스 카메론의 각별한 애정으로 3D 변환 작업 시기를 고민하던 중 때마침 ‘타이타닉 호’의 침몰 100주기를 맞아 2012년 4월, 관객들 앞에 선보이게 된다.

▲ 타이타닉 3D,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타이타닉'은 6년 전부터 기획되어 총 60주간의 제작기간, 한화 약 200억 원의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해 음향과 영상을 3D로 리마스터링 했다.

▲ 타이타닉 3D,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임스 카메론과 제작진들은 처음 복원작업부터 장면 하나를 마치 한편의 예술작품처럼 확인하며 전문가 300명과 함께 각 장면마다 어떻게 깊이 감을 부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창의적인 상상력을 총동원해 원래 3D로 찍은듯한 자연스럽고 정교한 3D 효과를 연출해내었다고 전해진다.

▲ 타이타닉 3D,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잭과 로즈의 아름다운 로맨스를 실제 ‘타이타닉 호’에서 지켜보는 듯한 현실감과 생생함을 전달, 이전보다 더 큰 감동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 타이타닉 3D,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아바타'로 3D 영상 혁명을 불러 일으키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2012년 야심작 '타이타닉'은 이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3D 열풍 속으로 끌어드릴 예정이다.

▲ 타이타닉 3D,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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