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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 인사청탁 논란’ 권성동, 바른정당 창당 멤버가 탈당 멤버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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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의 사촌동생이 강원랜드에 인사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권성동 의원의 탈당 과정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5월 권성동 의원은 장제원, 김성태, 황영철, 김재경, 김학용, 여상규, 이군현 의원 등과 함께 바른정당을 탈당, 자유한국당에 재입당했다.
 
지난 2016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당시 권성동 의원은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을 맡기도 했다. 또한 그는 ‘국정농단을 비호한 새누리당 지도부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후 김성태 의원 등과 새누리당을 탈당한 권성동 의원은 바른정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 바른정당 창당에 힘썼다. 바른정당 창당 이후 약 두 달 만에 권성동 의원은 바른정당 강원도당위원장으로 추대되기도 했다.
 
그러나 권성동 의원은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난 5월 바른정당을 탈당했다.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 / 권성동 의원 공식 사이트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 / 권성동 의원 공식 사이트
 
일각에서는 권성동 의원이 창당 99일 만에 탈당한 것을 두고 ‘바른정당의 대선 후보 유승민의 지지율이 생각보다 낮아서’가 아니겠냐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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