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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해품달’ 종영 후 모던한 댄디가이로 변신…광고 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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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남긴 최고의 이슈 가이 ‘정일우’가 도포를 벗고 모던한 댄디가이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 됐다.
 
정일우는 최근 화장품 전문기업 엔프라니㈜ (대표이사 나종호)의 메인 브랜드 ‘엔프라니’와 뷰티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의 모델로 동시에 발탁 되어 지난 3월 9일 광고 촬영을 갖고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 사진=정일우, 엔프라니

이날 촬영장에서 정일우는 특유의 밝고 매력 넘치는 웃음과 분위기 있는 표정 연기로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정일우는 ‘해품달’ 종영을 앞두고 저녁 늦게 시작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예의바른 태도로 오히려 현장 스태프들을 격려하는 등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함께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 사진=정일우, 엔프라니

특히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마지막 촬영 후 쉴 새 없이 시작된 CF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정일우는 시종일관 호탕한 웃음을 이어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관계자의 전언. 엔프라니㈜ 의 관계자는 “실제로 정일우를 직접 보니 여자들보다 더 하얗고 깨끗한 피부라 놀랐다. 뷰티 브랜드에 있어서 더 없이 잘 어울리는 최고의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사진=정일우, 엔프라니

엔프라니㈜는 자사의 메인 브랜드 ‘엔프라니’의 모델로서의 ‘정일우’를 고급스럽고 신뢰감을 주는 브랜드 이미지를 대변하고, 이를 부각 시키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는 그의 친근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 이미지로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외국인 관광객 고객 유치 및 해외시장으로의 판로 확장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사진=정일우, 엔프라니

한편, 최근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정일우는 현재 물밀듯이 밀려드는 광고와 화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이 외에도 드라마 해외 프로모션 등의 일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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