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산도라지 달인 변상현 씨의 산도라지 채취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수십 년간 산도라지를 채취한 산도라지 달인 변상현 씨의 모습이 소개됐다.
험한 산속, 절벽이나 바위틈에서만 자란다는 산도라지는 산삼, 송이버섯에 견줄 정도로 귀해 ‘자연이 내린 선물’이라 불린다.
이날 산도라지 달인은 밑동만 보고 수령을 알아채는 것은 물론, 흙을 만져보는 것만으로도 땅속에 숨어있는 산도라지를 귀신같이 찾아냈다.
산도라지는 기침, 감기뿐만 아니라 간경화, 뇌경색, 암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달인은 산도라지를 캐러 다닌 계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어깨너머 배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달인은 산도라지 채취 비결로 ‘집중력과 관찰력’을 꼽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3 2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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