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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용준형도 인정한 성격 “모두 좋아서 더 있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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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워너원 강다니엘의 성격을 칭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하이라이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용준형은 MBC ‘이불 밖은 위험해’ 출연 소감에 대해 “처음에는 어색해서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용준형, 강다니엘 / 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 캡처
용준형, 강다니엘 / 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 캡처

이어 용준형은 이상우, 시우민, 박재정, 강다니엘과의 촬영에 대해 “저희만 덩그러니 남겨져서 어색했다. 함께 지내다 보니 모두들 성격이 좋아서 더 있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DJ 정찬우, 김태균은 “어떻게 말 없는 네 사람이 모이게 됐냐”라고 물었고, 용준형은 “일부러 그런 조합을 만드셨던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용준형, 강다니엘, 이상우, 시우민, 박재정이 출연한 MBC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지난달 10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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