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이 단식 농성을 중단하며 “물과 소금만으로 버텼다”라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는 조원진 의원이 14일 만의 단식 농성을 중단하며 “물과 소금만으로 버텼다”라고 발표하는 장면을 보도했다.
조원진 의원은 지난 10일 단식 농성을 선언하며 “단식을 통해 진실을 알리겠다”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이후 14일 만의 단식을 중단한 조원진 의원은 “물과 소금만으로 버텨왔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단식 투쟁을 이어갈 새로운 저항과 투쟁의 길로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화당 신동욱 총재에 따르면, 조원진 의원은 현재 서울 신촌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 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정치부회의’는 매주 평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는 조원진 의원이 14일 만의 단식 농성을 중단하며 “물과 소금만으로 버텼다”라고 발표하는 장면을 보도했다.
조원진 의원은 지난 10일 단식 농성을 선언하며 “단식을 통해 진실을 알리겠다”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이후 14일 만의 단식을 중단한 조원진 의원은 “물과 소금만으로 버텨왔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단식 투쟁을 이어갈 새로운 저항과 투쟁의 길로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화당 신동욱 총재에 따르면, 조원진 의원은 현재 서울 신촌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 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3 1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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