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최강 서바이벌, ‘m2 주니어’의 윤곽이 가려졌다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개성 넘치는 신선한 캐릭터와 깨알 같은 스토리,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는 'K-팝 최강 서바이벌'(연출: 이정표, 김영민 / 극본: 문선희 / 제작: 이김 프로덕션)이 방송 2회 만에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화제몰이에 나서고 있다.
 
'K-팝 최강 서바이벌'은 갈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스토리 라인과 귀요미 배우들의 깨알 같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회에서는 ‘m2 주니어’를 서바이벌 방식으로 뽑겠다는 써니기획 장대표(홍경민 분)의 폭탄발언에 이어진 블라인드 오디션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신인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와 폭풍 가창력, 뛰어난 춤 실력이 빛을 발한 오디션 무대는 드라마와 오디션 프로그램의 장점만을 취합한 'K-팝 최강 서바이벌'만의 매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특히 2회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박기범(타군)과 윤재아(진혁)는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시켰다.
 
또한, 지난 1회에서 바지 벗기기 만행으로 변태로 찍힌 지승연(고은아 분)과 그런 승연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던 강우현(박유환 분). 악연의 사슬로 묶인 이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 ‘써니기획’의 톱스타와 연습생으로 마주한 후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특히 복싱장 장면에서 승연의 원 펀치에 정신을 잃고 마는 우현의 모습은 깨알 같은 재미를 유발하며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이야기에 더욱 호기심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특유의 빠른 전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K-팝 최강 서바이벌'은 2회 방송 이후 ‘엄마랑 케이팝 최강서바이벌 보는데 재미지네요ㅋ 계속 본방사수해야겠어요(e_jun_zza**)’, 최강 서바이벌.... 보면 볼수록 좀 긴장되게 하네..ㅎ 은근 매력 있는 드라마(wjdwldms2**)’, ‘재미나다 최강 서바이벌 ㅋㅋㅋ 배우들의 연기도 자연스럽고 무엇보다 신선함!(dongdong*l*)’ 등의 뜨거운 시청 반응을 이어가며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번 보면 멈출 수 없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지닌 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8시50분 채널 A를 통해 방송된다. 

장영권 기자

Richard@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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