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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4’, 다시 보는 놀라운 평점…‘별 한 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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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판타스틱4’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판타스틱4’는 우연한 사고로 인해 신체에 엄청난 변화가 생긴 네 사람이 ‘판타스틱4’가 되어 닥터둠으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8월 개봉했다.
 
개봉 당시 ‘판타스틱4’는 기자·평론가 평점 2.5점으로 별 한 개 반의 혹평을 받았다.
‘판타스틱4’ 포스터, 평점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네이버 영화
‘판타스틱4’ 포스터, 평점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네이버 영화
 
이동진 평론가는 “수퍼히어로 장르의 밑바닥”이라고 평가했고, 박평식 평론가는 “미적미적, 구질구질, 갈팡질팡”, 김수 평론가는 “‘워터월드’ 이후 이런 재앙은 오랜만”이라며 별 반개를 줬다.
 
‘판타스틱4’에는 마일즈 텔러, 케이트 마라, 제이미 벨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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