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실력파 여성듀오 나인티원(91)이 최근 불거진 성형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서 화제다.
지난 1월 ‘유 아 마이 샤이니 스타’로 데뷔한 91년생 동갑내기 여성듀오 나인티원이 최근 부쩍 예뻐진 외모의 사진을 공개해 성형 논란이 일자 이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나인티원 희경과 마지는 각자 트위터에 “성형했냐구요? ㅎㅎ 아닙니다..포토샵의 승리죠...^^ 이쁘게 나왔나요? 이쁘게 봐주셔서..감사해용”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 나인티원, 사진=키로와이그룹
이에 앞서 팬들은 “나인티원 얼굴이 갑자기 예뻐진걸 보니 성형수술을 해나보네요~” “얼굴이 정말 많이 예뻐지셨어요. 혹시 무슨 비결이...” 등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나인티원은 지난 2월 싸이월드 뮤직 1위를 기록하는 등 활약이 두드러지는 신인으로 선배 여성듀오 에즈원의 뒤를 잇는 실력파로 꼽히고 있다.
한편 나인티원의 새 싱글 2012년 ‘밤하늘의 별을’은 오는 22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3/21 11:53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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