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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김수현, 팬들 반응은? “400년이 지나도 옆에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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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수현이 23일(오늘) 입대한다.
 
23일 김수현은 경기 모처의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아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입대 소식이 알려지자 김수현의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 댓글을 남기고 있다.
김수현 / 김수현 인스타그램
김수현 / 김수현 인스타그램
 
팬들은 “우리는 항상 네 옆에 있어요. 2년이 지나든 400년이 지나든 영원히 네 옆에 있을게요”, “몸 조심히 잘 갔다와요! 기다릴게요”,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장하다 우리 김수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입대 전 영화 ‘리얼’에 출연했던 김수현은 2019년 7월 22일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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