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현주가 ‘모벤저스’의 모심을 저격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현주가 MC로 등장해 특별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4인의 ‘모벤저스’들은 김현주를 향한 사심을 감추지 않아
이에 신동엽은 “결혼한 MC가 나왔을 때는 응원하고, 인생 선배로서 대견하게 바라봤는데, 지금은 막 눈이 되게 커졌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서장훈은 “더더욱 만약에 현주 씨가 30대 초반이나 그랬으면 이 분위기가 아니었을 것이다. 현실감이 몰입을 한 거다. 나이차이나 뭘 봐도 너무 좋다는 것”이라며 동의를 표했다.
신동엽이 박수홍과 김현주가 7살 차이임을 지적하자 박수홍 모친은 “우리 아들하고 딱 좋다”며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2 2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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