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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남’ 2PM 준호- 배우 김소은, 아찔한 러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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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빠른 90년생 준호와 89년생 소은의 ‘밀당 말놓기’ 간질간질~러브모드로 완소커플 자리매김

2pm의 준호와 배우 김소은이 첫 만남부터 아이돌과 여배우의 아찔한 러브샷을 선보였다.

지난 24일(토) 밤 11시 방송된 MBC MUSIC(MBC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연출 권영찬)의 두 번째 주인공 준호-소은 커플이 첫 날 술자리에서 과감한 러브샷을 선보이는 등 싱그러운 20대 초반, 여느 커플 못지않은 과감하고도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 2PM 준호와 김소은, 사진=MBC뮤직

첫 만남에서 서로 눈도 못 마주치는 수줍어하는 모습 속에서도 한 번씩 마주치는 눈길에 미소를 감출 줄 모르던 준호-소은 커플은 점차 시간이 갈수록 급진전된 친밀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엄마미소를 절로 자아내며 완소커플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빠른 90년생인 준호와 89년생인 소은의 ‘밀당 말놓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데 충분.

‘준소커플’의 발랄 러브모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스탭들과 함께한 회식자리로까지 이어졌다. 한껏 무르익은 분위기에서 러브샷을 권하는 사람들의 요청에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이던 ‘준소커플’은 망설임도 잠시, 진한 러브샷을 시도해 지켜보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 2PM 준호와 김소은, 사진=MBC뮤직

특히 준호는 가득 찬 소은의 맥주잔을 보고 ‘어? 너무 많은 것 아냐?’라며 자신의 잔과 살짝 바꿔치기하는 센스매너를 보이며 소은은 물론 누나팬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준호-소은 커플, 보는 내내 내 심장이 터질 뻔했다. 므흣한 스킨십~ 풋풋하니 설레~!” “역시 같은 또래라 금방 친해지는구나! 둘이 진짜 잘됐으면 하는 이 맘은 뭘까나?” “음악작업하다 진짜 작업이 되는거 아녀?”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여배우와 뮤지션의 리얼리티 음악 만들기라는 신선한 포맷으로 나날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오늘 25일(일) 밤 11시에 공중파 MBC를 통해 다시 한번 더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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