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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제로’, 창조성 더해진 초강력 인공지능(AI)의 등장…‘이세돌과 커제도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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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경 기자] ‘알파고 제로’가 AI(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최초로 창조성을 드러낼 전망이다.
 
딥마인드는 19일(한국 시간) ‘알파고 제로’에 대해 ‘알파고보다 강력하며 역사상 가장 강력한 고(Go) 플레이어’라고 소개했다.
 
알파고는 중국 게임 고(Go)에서 이세돌 등 세계 챔피언까지 이길 수 있는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램이었다. ‘알파고 제로’는 그런 ‘알파고’를 뛰어넘는다고 알려졌다.
 
‘알파고’는 수천 명의 실제 경기들을 통해 학습하는 방식이었다. 반면 ‘알파고 제로’는 이 과정을 건너 뛰고 완전 무작위 재생에서 시작해, 게임 자체만으로 게임 하는 법을 학습하는 방식이다.
 
딥마인드는 이러한 ‘알파고 제로’의 학습 방식을 통해 이전에 발표된 ‘알파고’를 100전 100승으로 격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알파고 제로’는 고아웃(Go-Out)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딥마인드는 ‘이세돌, 커제와의 게임에서 스스로 학습해 새로운 전략을 개발하기까지했다. 이것에서 창조적인 새로운 움직임을 발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알파고 제로 홍보 영상 캡처 / 딥마인드
알파고 제로 홍보 영상 캡처 / 딥마인드

 
‘알파고 제로’의 이전 버전인 ‘알파고’는 과거 커제를 3대 0으로 이겼다. 이세돌에게는 4승 1패를 거두기도 했다. ‘알파고 제로’가 알파고에 이어 이세돌과 커제를 이길 수 있을지 귀추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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