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원빈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신혜선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신혜선은 과거 Y-STAR ‘스타뉴스’에 출연해 연기자를 꿈꾸게 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이날 신혜선은 “‘가을동화’ 드라마 속 원빈 씨가 너무 멋있었다. 원빈을 만나기 위해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했지만 이제 연기자로서 인정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신혜선은 “원빈 씨를 만난다면 너무 좋겠지만 일단 제 일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연기자의 길을 반대했던 부모님도 이제는 딸의 든든한 팬이 됐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9 16: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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