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에이핑크 손나은 협박범, ‘핑크업’ 쇼케이스&뮤직뱅크 폭파 협박범…‘체포 시급’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7.10.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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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또 그 자다.
 
19일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 전화로 인해 경찰이 출동했다. 이날 오후 2시 동국대학교 본관 로터스홀에서는 ‘동국사랑 111캠페인 1천구좌 돌파 기념, 연예인 동문 기부약정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이 개최됐다.
 
손나은의 소속사 플랜에이에 따르면 범인은 올해 여러 차례 에이핑크에게 협박을 해온 바로 그 협박이다. 플랜에이는 경찰 측에서 같은 인물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핑크 손나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이핑크 손나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협박범은 에이핑크의 ‘핑크업’ 쇼케이스 현장을 폭파하겠다고 한 바 있으며, KBS ‘뮤직뱅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도 했다. 이 사건들의 공통점은 경찰서에 협박 전화를 했다는 점인데, 이번에도 그랬다.
 
플랜에이에 따르면 행사는 무사히 마친 상태여서 팬들 입장에선 한숨은 돌리게 됐다.
 
하지만 수개월 전부터 협박으로 에이핑크를 괴롭히는 협박범에 대한 비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플랜에이에 따르면 해외에 거주하는 인물로 알려진 협박범의 신원은 어느 정도 파악이 됐다고 한다. 하지만 체포를 위해선 국제공조가 필요해 다소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을 덧붙으며 어느 국가에 거주 중인지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이미 여러 차례 같은 죄를 저지른 그. 향후 또 이런 일을 벌이지 말라는 법이 없기에, 이 협박범 체포가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