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신설동 유령역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설동 유령역은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지하 3층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쓰지 않는 옛 승강장으로, 운행을 마친 1호선 동묘앞 행 열차의 군자차량기지 입고선으로 활용되는 장소다.
또한 역사 안내 지도에 나와 있지 않은 것은 물론, 40여 년간 일반 시민의 발길이 끊긴 탓에 방치된 콘크리트 구조물과 승강장에 희미하게 남은 노란색 안전선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드라마 촬영 장소,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장소로 사용되기도 했다.
신설동 유령역은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지하 3층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쓰지 않는 옛 승강장으로, 운행을 마친 1호선 동묘앞 행 열차의 군자차량기지 입고선으로 활용되는 장소다.
또한 역사 안내 지도에 나와 있지 않은 것은 물론, 40여 년간 일반 시민의 발길이 끊긴 탓에 방치된 콘크리트 구조물과 승강장에 희미하게 남은 노란색 안전선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9 1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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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유령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