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한때 단종 루머가 돌았던 애플 태블릿PC ‘아이패드 미니4’가 미국 전자제품 소매업체 베스트바이에서 100달러 할인 판매하고 있다.
18일 외신에 따르면 베스트바이에서는 정가 399.99달러인 ‘아이패드 미니4’ 128GB 와이파이 모델을 100달러 할인된 299.99달러에 판매 중이다.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등 3개 색상 옵션을 제공하며 배송비는 무료다. 태블릿 구입 고객에게는 모바일 보안 소프트웨어 트렌드 마이크로 인터넷 시큐리티(Trend Micro Internet Security) 6개월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2012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는 출시 당시 9.7인치보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모았지만 2014년 크기를 5.5인치로 키운 아이폰6 플러스 출시 이후 인기가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지난 5월에는 단종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9 1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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