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수요미식회’ 청국장의 역사적 유래가 소개됐다.
1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배우 한은정, 슈퍼주니어 은혁, 영화감독 윤성호가 출연해 ‘청국장’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국장의 여러가지 유래가 소개됐다.
“청국장이라는 음식이 어떻게 시작됐냐”는 신동엽의 말에 이현우는 “청나라에서 왔다”, “전쟁시 먹었던 전국장에서 시작됐다”등 여러 의견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황교익은 “가장 유력한 건 고구려가 전투식량으로 청국장을 이용했을 것이라고 추론한다”고 설명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그는 이어서 “콩을 삶아서 말리면 오래 보관이 가능해서 신빙성이 있는 추론이다”며 여러 추론 중 가장 설득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청국장 맛집’으로 동작구의 보성식당, 경기도 수원의 옛말청국장손두부, 선릉의 청국장서갈비가 소개됐다.
tvN ‘수요미식회’는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배우 한은정, 슈퍼주니어 은혁, 영화감독 윤성호가 출연해 ‘청국장’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국장의 여러가지 유래가 소개됐다.
“청국장이라는 음식이 어떻게 시작됐냐”는 신동엽의 말에 이현우는 “청나라에서 왔다”, “전쟁시 먹었던 전국장에서 시작됐다”등 여러 의견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황교익은 “가장 유력한 건 고구려가 전투식량으로 청국장을 이용했을 것이라고 추론한다”고 설명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그는 이어서 “콩을 삶아서 말리면 오래 보관이 가능해서 신빙성이 있는 추론이다”며 여러 추론 중 가장 설득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청국장 맛집’으로 동작구의 보성식당, 경기도 수원의 옛말청국장손두부, 선릉의 청국장서갈비가 소개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8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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