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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4년 후 ‘당찬 성장’ 에도 일편단심 ‘수혁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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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빛과 그림자’ 신다은이 ‘당찬 성장’에도 변치 않는 순정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 (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 35회에서는 4년의 세월이 흘러 다양한 변화를 맞은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중 명희(신다은)는 피에르(김광규)의 의상실에서 잔업을 돕던 보조의 위치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의상실을 내는 것이 가능한 수석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해 부하 직원들을 거느리며 대폭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명희는 직원들에게 ‘실장님’이라 불리며 직원들의 실수를 엄하게 혼내는 동시에 최고의 여배우가 된 정혜(남상미)의 영화 의상을 담당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명희가 이룬 ‘당찬 성장’의 성공을 알렸다.
 
▲ 사진=신다은, MBC ‘빛과 그림자'

또한 수혁(이필모)의 생일에 직접 디자인한 커프스 버튼을 선물로 건네며 재차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4년의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수혁만을 바라보는 ‘수혁바라기’다운 순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신다은은 지난 24일 촬영대기 중 자신의 트위터에 “명희는 세월이 가도 수혁이만 졸졸졸, 총총총.”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명희의 일편단심 ‘수혁바라기’에 대해 언급했던 바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명희의 성공이 드디어!’, ‘명희 수혁 러브라인이 다시 나타났다!’, ‘명희, 성공해도 일편단심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명희의 ‘당찬 성장’에도 변치 않는 ‘수혁바라기’의 모습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4년이 흘러 80년대로 접어듦과 동시에 ‘제 3막’에 돌입해 새로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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