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싱글와이프’ 남희석 부인 이경민이 남희석과 결혼한 계기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아내가 남이섬으로 총출동에 일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이경민은 “난 신랑카리스마 때문에 반했다”며 남희석과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이경민은 잠시 멈칫하더니 “나 이런거 얘기해도 되나?”라고 말했다. 이에 정재은은 “한잔마시고해”라며 답을 유도했다.
이경민은 “12월 31일에 나랑 친구랑 남희석과 나이트 룸을 잡아서 갔다”며 “친구가 혼자 심심하니까 부킹을 했다. 그런데 들어온 아가씨가 ‘나 며칠 전에도 오빠 봤는데’라며 아는 척을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민은 “사귀는 사이도 아니라 한,두번 만난 사이라 애기아빠가 민망해하더라. 공손히 ‘괜찮다.나가시라’고 말했다”며 당신의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그녀는 “그런데 계속 장난을 치더라. 그러더니 우리 신랑이 ‘빨리 나가라. 죽통을 날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경민은 “죽통이 뭔지 몰랐는데, 다음날 같은 과 남자애들한테 물어보고 알았다. 그런데 너무 멋있었다”며 결혼계기를 밝혔다.
한편, SBS ‘싱글와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아내가 남이섬으로 총출동에 일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이경민은 “난 신랑카리스마 때문에 반했다”며 남희석과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이경민은 잠시 멈칫하더니 “나 이런거 얘기해도 되나?”라고 말했다. 이에 정재은은 “한잔마시고해”라며 답을 유도했다.
이경민은 “12월 31일에 나랑 친구랑 남희석과 나이트 룸을 잡아서 갔다”며 “친구가 혼자 심심하니까 부킹을 했다. 그런데 들어온 아가씨가 ‘나 며칠 전에도 오빠 봤는데’라며 아는 척을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민은 “사귀는 사이도 아니라 한,두번 만난 사이라 애기아빠가 민망해하더라. 공손히 ‘괜찮다.나가시라’고 말했다”며 당신의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그녀는 “그런데 계속 장난을 치더라. 그러더니 우리 신랑이 ‘빨리 나가라. 죽통을 날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경민은 “죽통이 뭔지 몰랐는데, 다음날 같은 과 남자애들한테 물어보고 알았다. 그런데 너무 멋있었다”며 결혼계기를 밝혔다.
한편, SBS ‘싱글와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8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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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