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매드독’ 에서는 우도환이 유지태에게 스스로 정체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은 강우(유지태)가 있는 매드독이 민준(우도환)이 자살비행으로 2015년 801현 추락사고를 낸 부조종사 김범준의 동생임을 알게됐다.
강우(유지태)는 2년 전 형의 자살보험금으로 34억을 받아 독일로 가버렸던 민준(우도환)이 스스로 강우(유지태) 앞에 나타난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민준(우도환)을 쫓았다.
강우(유지태)는 하리(류화영)에게 민준을 미행하라고 지시했고 자신은 민준의 집에 가서 증거를 찾기 위해 수색을 하다가 빨리 돌아온 민준과 만났다.
둘은 서로의 비밀을 알아내가면서 밀당을 하는 모습으로 흥미진진한 재미를 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매드독’ 은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8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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