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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온에어-뉴스룸’ 노회찬, “‘MH그룹 기용’ 박근혜, ‘조기 출소 프로젝트’ 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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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노회찬이 ‘박근혜의 인권침해 주장’을 분석했다.
 
18일 JTBC ‘뉴스룸’에서는 노회찬이 전화 인터뷰에 나섰다.
 
최근 MH그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인권침해를 주장 중이다.
 
‘뉴스룸’에 따르면 MH그룹은 국제적 법률, 외교 사건을 다루는 컨설팅 업체다.
 
이 MH그룹은 리비아 독재자 카다피의 차남 변호도 맡기도 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노회찬 의원에 따르면 현재 박근혜를 옹호 중인 로드니 닉슨 변호사도 내전 중인 중동지역의 독재자들을 많이 변호한 인물이라고 한다.
 
MH그룹은 박 전 대통령 가족, 측근, 지지자들이 의뢰를 했다고 했는데, 의뢰인들 보호 위해 누구인지 공개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이 MH그룹은 한걱 법원에 서임계와 의견서 등을 제출하진 않은 상황.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와 관련해 노회찬 의원은 MH그룹의 이러한 움직임이 ‘박근혜 조기 출소 프로젝트’라고 봤다.
 
또한 박근혜가 다른 재소자들보다 더 크고 좋은 방을 쓰고 있기 때문에 인권침해를 주장하려면 다른 서울구치소 재소자들이 해야한다고 꼬집었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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