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종현이 ‘란제리 소녀시대’ 종영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전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FNC WOW에서 톱스타뉴스와 KBS 2TV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이종현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이종현은 겉보기에는 무뚝뚝하지만 누구보다 속이 깊고 따뜻한 심성을 지닌 주영춘 역을 맡아 안정적인 사투리 연기와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이종현은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8부작이라 너무 짧아 아쉬웠고 한달 조금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 너무 감사하고 또 보고싶은 사람들이다. 개인적으로 다시 만나서 또 다시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고 무엇보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하면서 저보다 어린 동생들이랑 하는 게 처음이어서 책임 의식도 생기고, 동생들한테 너무 많이 배웠다. 집에 찾아오는 친구도 있었고, 방송날 되면 같이 보기도 하면서 형으로서 오빠로서 잘 챙겨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며 출연 배우들과의 끈끈한 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종현은 씨엔블루 아시아 투어와 일본 앨범 발매 및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18일 오전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FNC WOW에서 톱스타뉴스와 KBS 2TV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이종현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이종현은 겉보기에는 무뚝뚝하지만 누구보다 속이 깊고 따뜻한 심성을 지닌 주영춘 역을 맡아 안정적인 사투리 연기와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이종현은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8부작이라 너무 짧아 아쉬웠고 한달 조금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 너무 감사하고 또 보고싶은 사람들이다. 개인적으로 다시 만나서 또 다시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고 무엇보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하면서 저보다 어린 동생들이랑 하는 게 처음이어서 책임 의식도 생기고, 동생들한테 너무 많이 배웠다. 집에 찾아오는 친구도 있었고, 방송날 되면 같이 보기도 하면서 형으로서 오빠로서 잘 챙겨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며 출연 배우들과의 끈끈한 정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8 15: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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