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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입소문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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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로맨스 화제작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가 개봉 첫날부터 지난 주말까지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올가을 멜로 극장가를 장악했다.
 
올가을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가 개봉 첫날부터 지난 주말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현재 누적관객수 47,876명을 돌파, 주말에도 뜨거운 관람열기를 보이며 32.5%라는 높은 좌점율을 기록하며 올가을 멜로시장을 장악했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포스터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포스터
 
쟁쟁했던 동시기 다양성 영화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단연 압도적인 누적관객수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역대급 극찬세례를 얻고 있다.
 
특히 개봉 첫주 주말 관객수는 평일 관객수 대비 2.5~6배 증가해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 이런 기록은 지난 9월부터 시작된 가을 극장가에서 다양성 박스오피스 1위 작품 중 개봉주 최고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으로 다양성 극장가를 이끌고 있는 괄목한 성적으로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정방향의 시간을 사는 만화학도 ‘타카토시’와 이와 반대로 역방향의 시간을 살아가는 ‘에미’가 단 한 번 20살이 되어 함께하는 30일간의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린 타임 판타지 로맨스 작품이다.
 
일본 로맨스계의 흥행 보증 제작진인 미키 타카히로 감독과 요시다 토모코 각본가의 특급 만남은 물론, 일본 최고의 차세대 배우로 꼽히는 후쿠시 소우타와 고마츠 나나의 사랑스러운 케미로 개봉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영화는 물론 취향저격 굿즈까지 주차별로 극장을 찾아온 관객들에게 제공되어 흥행에 힘을 보탠다.
 
개봉 첫 주에는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손을 맞잡은 ‘타카토시’와 ‘에미’의 데이트 장면을 담은 로맨스 엽서 2종을 증정 중이며, 개봉 2주차인 이번 주 10/19 (목)부터는 초승달 모양의 전자파 차단 스티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 30일만 함께할 수 있는 애틋한 설정을 담은 초승달 스티커 속에는 ‘타카토시’와 ‘에미’를 상징하는 남녀의 실루엣까지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한 여운을 전해 이미 시작된 관객들의 N차 관람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깜짝 공개된 굿즈들은 매표소에서 티켓을 인증할 시 선착순으로 받아 볼 수 있다.
 
개봉 첫날부터 다양성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N차 관람을 이끌고 있는 영화 ‘나는 내일, 어제 너와 만난다’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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