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11000원, 무한리필 집에서 맥주 200병 넘게 마신 중국청년
  • 김현덕 기자
  • 승인 2017.10.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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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무한리필 음식점 사장님을 덜덜 떨게 만든 청년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지난 21일 충칭의 양지아핑(Yangjiaping)에 위치한 무한리필 가게를 한 청년이 거덜 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청년 A씨는 1인당 68위안(한화 약 1만 1,500원)을 내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음식점에 방문해 맥주만 200병 이상을 마셨다.
 

시나닷컴
시나닷컴

 
처음부터 A씨는 음식에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음식은 조금만 먹은 뒤 곧바로 냉장고로 향해 맥주 30병을 벌컥벌컥 마셨다.
 
이후에도 A씨는 60병을 냉장고에서 꺼내 마시더니 성에 안찼는지, 종업원에게 맥주 15박스를 가져다 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가게에 있던 맥주 200여 병을 싹 다 마셔 버렸다.
 
A씨의 주변에 놓인 수백 개의 술병을 본 가게 사장은 “위장이 하수도예요? 우리 가게가 원래 싼 편인데 이렇게 마시면 거덜 나겠다”며 “환불해 주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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