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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청문회 당한 적이 있다” 인생의 가장 큰 위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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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배우 이진욱이 청문회를 당한 경험에 대해 털어놓은 사연이 재조명됐다.
 
이진욱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이 겪은 인생의 가장 큰 위기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진욱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이진욱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당시 방송에서 이진욱은 “초등학교 때 큰 위기가 있었다. 반 여학생들을 괴롭혀서 단체로 들고 일어나 청문회를 당한 적이 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무줄을 끊고 가거나 불러서 얼굴에 눈을 던진 적 있다”라고 덧붙이며 개구지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이진욱과 고현정이 함께 출연한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가 됐다. 구체적인 정식 개봉 일자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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