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017년 국정감사에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오전 현안 브리핑에서 ‘세월호 특조위에 대한 조사가 방해받았다는 의혹이 있다’며 “박근혜 정권 동안 제대로 조사하지 못했던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7일 국정감사 4일차를 맞아 법제사법위원회,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방위원회 등에서 주요 현안을 다뤘다.
더불어민주당은 주요 현안과 더불어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에도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어제(17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해수부와 청와대가 세월호 특조위(특별 조사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는 진술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헌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은 세월호 특조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할 당시 박 전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 특조위가 조사하려고 하자 해수부와 청와대가 ‘펄펄 뛰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인정했다.
지난 17일 법사위 국감에서는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에 대한 질의도 이뤄졌다. 법제처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국가위기 상황의 종합관리컨트롤 타워’라는 내용을 법제처 심사를 받지 않고 임의로 삭제한 사실에 대해 질의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 “법사위 국정감사 외에도 해수부, 운영위 등에서 세월호 사건 당시 청와대 행적에 대해 밝힐 기회가 충분하다”라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정권 동안 제대로 조사하지 못했던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8일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오전 현안 브리핑에서 ‘세월호 특조위에 대한 조사가 방해받았다는 의혹이 있다’며 “박근혜 정권 동안 제대로 조사하지 못했던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7일 국정감사 4일차를 맞아 법제사법위원회,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방위원회 등에서 주요 현안을 다뤘다.
더불어민주당은 주요 현안과 더불어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에도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어제(17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해수부와 청와대가 세월호 특조위(특별 조사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는 진술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헌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은 세월호 특조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할 당시 박 전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 특조위가 조사하려고 하자 해수부와 청와대가 ‘펄펄 뛰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인정했다.
지난 17일 법사위 국감에서는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에 대한 질의도 이뤄졌다. 법제처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국가위기 상황의 종합관리컨트롤 타워’라는 내용을 법제처 심사를 받지 않고 임의로 삭제한 사실에 대해 질의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8 0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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