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프리카티비(TV) ASL S4 김민철-조일장의 대결은 방송사가 원하는 만큼의 플레이 타임을 보여줄 것인가.
17일 아프리카티비(TV) ASL S4 김민철-조일장의 8강 대결을 중계 중이다. ASL S4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으로 치러진다.
이들의 종족은 모두 저그. 이른바 ‘저저전’이다.
이 매치는 누가 이기느냐도 관심사지만 플레이 타임 역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스타크래프트의 여러 종족전 중에 평균적으로 경기 시간이 가장 짧은 종족전이 바로 이 ‘저저전’이다.
‘저저전’에서는 기동력은 빠르지만 체력은 적은 유닛인 저글링, 뮤탈리스크, 스커지를 주로 활용하게 된다. 이에 한 쪽으로 승기가 기울면 순식간에 끝날 수 있다.
다른 종족전의 경우에는 최종 테크트리까지 올라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저저전의 경우에는 최종 테크트리인 하이브까지 가는 것 자체가 희귀한 편.
이에 5전제라 해도 경기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을 수 있다.
2경기까지 진행된 현재 조일장과 김민철의 스코어는 1:1. 어느 한 쪽이 3:0으로 밀어붙이는 시나리오는 일단 없어졌다. 과연 이번 ‘저저전’의 총 플레이 타임은 어떻게 될까. 귀추가 주목된다.
17일 아프리카티비(TV) ASL S4 김민철-조일장의 8강 대결을 중계 중이다. ASL S4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으로 치러진다.
이들의 종족은 모두 저그. 이른바 ‘저저전’이다.
이 매치는 누가 이기느냐도 관심사지만 플레이 타임 역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스타크래프트의 여러 종족전 중에 평균적으로 경기 시간이 가장 짧은 종족전이 바로 이 ‘저저전’이다.
‘저저전’에서는 기동력은 빠르지만 체력은 적은 유닛인 저글링, 뮤탈리스크, 스커지를 주로 활용하게 된다. 이에 한 쪽으로 승기가 기울면 순식간에 끝날 수 있다.
다른 종족전의 경우에는 최종 테크트리까지 올라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저저전의 경우에는 최종 테크트리인 하이브까지 가는 것 자체가 희귀한 편.
이에 5전제라 해도 경기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7 1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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