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던 황치훈의 별세 소식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007년 뇌출혈로 쓰러져 11년간 투병한 황치훈은 지난 16일 향년 46세로 세상을 떠났다.
황치훈은 지난 1981년부터 1986년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 아역으로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특히 지난 2010년에는 ‘호랑이 선생님’의 30주년 동창회가 열려 황치훈의 빈자리에 대한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날 동창회에는 2012년 별세한 故 조경환과 이연수, 최정원, 김형중, 정혜욱, 이준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치훈의 빈소는 경기도 양주시 큰길장례문화원에 있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9시다.
2007년 뇌출혈로 쓰러져 11년간 투병한 황치훈은 지난 16일 향년 46세로 세상을 떠났다.
황치훈은 지난 1981년부터 1986년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 아역으로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특히 지난 2010년에는 ‘호랑이 선생님’의 30주년 동창회가 열려 황치훈의 빈자리에 대한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날 동창회에는 2012년 별세한 故 조경환과 이연수, 최정원, 김형중, 정혜욱, 이준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7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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