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순신 박사 김응수가 ‘한명회’를 찾았다.
17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이름을 불러줘-한명회’(이하 ‘한명회’)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역사 속 인물 1위, ‘이순신’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한명회’ 녹화에는 8인의 이순신은 물론 MC들도 논라게 한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2016년 드라마 ‘임진왜란 1592’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응수. 이순신의 영원한 라이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직접 이순신을 만나러 녹화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응수는 “‘이순신’이라는 ‘사람들’이 궁금해서 찾아왔다”며, 드라마 속 역할을 위해 공부하면서 알게 된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자칭 이순신 박사라고 칭했다. 하지만 8명의 ‘진짜’ 이순신들이 있어서인지 평소 쾌활한 모습과는 다르게 긴장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름으로 울고 웃는 이야기를 전하는 JTBC ‘한명회’는 오늘(1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17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이름을 불러줘-한명회’(이하 ‘한명회’)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역사 속 인물 1위, ‘이순신’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한명회’ 녹화에는 8인의 이순신은 물론 MC들도 논라게 한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2016년 드라마 ‘임진왜란 1592’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응수. 이순신의 영원한 라이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직접 이순신을 만나러 녹화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응수는 “‘이순신’이라는 ‘사람들’이 궁금해서 찾아왔다”며, 드라마 속 역할을 위해 공부하면서 알게 된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자칭 이순신 박사라고 칭했다. 하지만 8명의 ‘진짜’ 이순신들이 있어서인지 평소 쾌활한 모습과는 다르게 긴장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7 1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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