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국회의사중계시스템에서 17일 9개의 국정 감사를 생중계한다.
국회의사중계시스템은 17일 법사위, 과방위, 교문위, 국방위, 행안위, 산자중기위, 복지위, 환노위, 국토위의 국정 감사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되는 국정 감사는 총 17건 진행된다. 국회의사중계시스템은 국회 상임위회의장에서 진행되는 국정감사에 한해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국회 외부에서 진행되는 국정감사 중 국회방송이 생중계하는 아래 회의에 한하여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17일 국정 감사에서는 법제처, 금융감독원, 서울지방국세청, 한국사학진흥재단, 병무청 등 굵직한 피감 기관들이 감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국정 감사 현장 곳곳에서 여야의 설전이 벌어지고 결국 국정 감사 파행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지난 13일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는 헌법재판소에 대한 여야 설전 끝에 결국 파행된 바 있다.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은 정무위, 기재위, 농해수위 등의 국정감사 현장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문재인 정부 무능심판”이라는 문구의 스티커를 노트북에 부착한 것을 두고 “국정감사 파행을 유도하는 행태”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국회의사중계시스템은 17일 법사위, 과방위, 교문위, 국방위, 행안위, 산자중기위, 복지위, 환노위, 국토위의 국정 감사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되는 국정 감사는 총 17건 진행된다. 국회의사중계시스템은 국회 상임위회의장에서 진행되는 국정감사에 한해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국회 외부에서 진행되는 국정감사 중 국회방송이 생중계하는 아래 회의에 한하여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17일 국정 감사에서는 법제처, 금융감독원, 서울지방국세청, 한국사학진흥재단, 병무청 등 굵직한 피감 기관들이 감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국정 감사 현장 곳곳에서 여야의 설전이 벌어지고 결국 국정 감사 파행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지난 13일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는 헌법재판소에 대한 여야 설전 끝에 결국 파행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7 0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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