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홍주(윤다영)가 달순(홍아름)이 그렸던 연습용 스케치북에서 디자인을 도용했고, 연화(박현정)이 이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16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연화가 홍주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날 연화(박현정)는 홍주가 디자인한 신발이 은솔이 신발과 비슷하다는 걸 알게됐고, 이를 오빠 한수(김진서)를 찾아가 “홍주가 은솔이가 신고 있던 신발을 그렸다”고 말했다.
이에 한수는 “은솔이가 홍주 주변에 있을 것이다”면서 “은솔이 구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홍주가 알지도 모르니 조심해서 접근하자, 내가 주변을 살펴보겠다”며 조심스럽게 이를 접근하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7 0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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