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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Park Eun Bin), 드라마 속 다양한 드레스로 뛰어난 ‘미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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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최근 ‘교복 종결자’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박은빈(Park Eun Bin)이 이번에는 단아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드레스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을 대거 공개했다.
 
박은빈(Park Eun Bin)은 29일 종영한 TV조선 수목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극본 윤지련, 연출 김우선)에서 남자주인공 강백호(유승호)의 단짝 친구이자 첫사랑 함이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이슬은 20년 가까이 티격태격했던 소꿉친구 백호가 아닌 고교시절 야구부 코치였던 진원(이현진)과 결혼을 하려고 인물. 하지만 뒤늦게 이슬을 사랑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된 백호가 타임슬립(시간여행)을 하게 되면서 현실이 조금씩 바뀌게 된다.
 
▲ 사진=박은빈(Park Eun Bin), TV조선 수목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

'프로포즈 대작전' 첫회에서 박은빈은 고즈넉한 성당에서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하고서 여느 신부에 뒤지지 않은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또 결혼식 후에는 가슴에 달린 큰 리본이 인상적인 분홍색 드레스로 단아함의 절정을 드러냈다.
 
백호의 타임슬립으로 결혼식이 조금씩 미뤄지면서 박은빈의 웨딩드레스 스타일도 변화했다. 초반 드레스가 ‘단아함’이 눈에 띄었다면 후반부 드레스의 키워드는 ‘발랄함’.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에 미니드레스와 보랏빛 컬러 드레스가 한층 더 박은빈의 외모를 빛나게 했다.
 
특히 백옥과 같은 박은빈의 피부는 어떤 종류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도 잘 매치돼 매번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 사진=박은빈(Park Eun Bin), TV조선 수목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

한편 '프로포즈 대작전'은 시간여행(타임슬립)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과거로 돌아가 첫사랑을 되찾기 위한 남자주인공의 고군분투기를 다룬 드라마. 유승호와 박은빈을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 ‘꽃보다 남자’를 집필했던 윤지련 작가 특유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김우선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이 어우러져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고, 29일 최종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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