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성동일 딸 성빈 양이 정태우 아들 하준 군에게 힘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는 하와이에서의 새로운 생활에 나선 성동일과 정태우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와이에 도착한 성동일과 정태우 가족은 일주일 간 머물 하와이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성동일 딸 빈 양은 정태우 아들 하준 군에게 서열 정리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조용히 책을 읽는 오빠 성준 군 옆에서 빈 양은 하준 군에게 “나 남자처럼 힘 세니까 잘 하라”라며 위엄 있는 모습을 보였다.
빈 양은 하준 군에게 “나 6학년 오빠보다 힘 세”라며 자신의 힘을 특별히 과시하기도.
성빈 양과 하준 군의 나이 차이는 한 살로, 성빈 양은 2008년 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6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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