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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베스트셀러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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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2016 일본 서점 대상 2위, 연간 베스트셀러 1위 등 누적 발행부수 250만 부를 돌파하며 열도를 뒤흔든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 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노트북’, ‘안녕, 헤이즐’, ‘미 비포 유’, ‘플립’에 이어 원작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완벽하게 담아내 벌써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와 학급 최고의 인기인 ‘그녀’, 전혀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 우연히 주운 한 권의 노트를 계기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공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드라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가진 소녀와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 ‘나’의 이야기를 섬세하고도 담담한 필체로 그려낸 스미노 요루의 동명 원작 소설은 2015년 출시 이후 파격적인 제목과 상반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2016년 일본 서점 대상 1위, 2016년 연간 베스트셀러 단행본 픽션 부문 1위, 2016 쓰타야 북스 상반기 랭킹 종합부문 1위, 독서 미터기 읽고 싶은 책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 열도를 ‘너의 췌장’ 신드롬으로 물들였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포스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포스터
 
원작에 이어 영화 또한 9월 25일 기준 일본 흥행 수익 33억 엔을 돌파, 원작을 잇는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는 2017년 일본이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스타 하마베 미나미, 키타무라 타쿠미와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오구리 슌, 키타가와 케이코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초호화 배우진 캐스팅과 원작과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어른이 된 주인공들의 12년 후에 모습을 그려내, 원작을 접한 팬들의 기대감까지 증폭시키며 다시 한번 ‘너의 췌장’의 긴 여운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오는 10월 25일, 우리 곁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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