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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Jo Hyeon Jae), 이영애·송승헌·김정은·김민정과 한 솥밥… 스톰에스컴퍼니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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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배우 조현재(32, Jo Hyeon Jae)가 소속사를 스톰에스컴퍼니로 옮겼다.
 
스톰에스컴퍼니는 30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조현재와 전속계약을 했다"며 "한류스타로 발돋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조현재(Jo Hyeon Jae), 톱스타뉴스 포토 DB

조현재(Jo Hyeon Jae)는 전역 후 지난해 SBS TV 드라마 '49일'로 복귀했다. 이달 방송될 중국 드라마 '연지 패왕'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 사진=조현재(Jo Hyeon Jae), 톱스타뉴스 포토 DB

매니지먼트 스톰에스컴퍼니에는 이영애, 송승헌, 김정은, 김민정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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