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스파이시칼라 매장에서 'Hyuna x SPICYCOLOR(현아 위드 스파이시칼라)' 론칭 행사가 열렸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행사에 참석한 포미닛의 현아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국내 대표적인 SPA 브랜드 스파이시칼라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행되는 'Hyuna x SPICYCOLOR(현아 위드 스파이시칼라)'의 콘셉트는 '레트로, 시크, 섹시'로 50년대 낙관주의와 60년대 레트로 빈티지 무드에서 영감을 받았다.
기존의 현아가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완전히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현아의 브랜드는 콘셉트 개발부터 디자인, 지면 촬영, 디렉팅까지 현아 본인이 참여하여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현아는 "가수로 활동할 때는 아무래도 섹시함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3월 말에 론칭하는 제 의류 라인에서는 섹시함 뿐 아니라 그 동안 잘 보여드리지 못했던 패셔너블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전하며 "올 봄 레이스가 믹스된 아이템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봄 패션을 제안했다.
한편 'Hyuna x SPICYCOLOR(현아 위드 스파이시칼라)'는 그 동안 잠재되어있던 현아의 트렌디한 감각과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담아 K-POP 패션을 좀 더 대중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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