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에릭이 결혼 후 달라진 점을 털어놨다.
에릭은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 “결혼해도 별 차이가 없다”며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예전에는 통금이 있어서 12시까지 집에 갔다. 5년 동안 그러다 그게 없어서 너무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에릭은 “여자친구라기보다 거의 베프다. 그게 좋은 것 같다”며 아내 나혜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윤균상은 “서진이 형을 보면 결혼 안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가도 정혁이 형보면 결혼하는 것도 좋아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5 16: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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