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미씽’을 관람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15일 오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아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를 관람했다.
이후 이언희 감독, 공효진 엄지원과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 영화를 관람한 소감을 밝히기도.
문재인 대통령은 “‘사라진 여자’라느 제목도 전 이중적인 뜻이 있다고 느꼈다”라며 “실제적으로는 한매가 사라진건데 은유적으로는 우리 사회에서 여성들이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다. 여성들의 목소리가 사라졌다 이런 의미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5 16: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문재인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