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만났다.
15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 서프라이즈’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원작자에 대해 조명했다.
영국의 작가 루이스 캐럴의 대표작. 7살짜리 여자아이 앨리스가 토끼굴을 타고 떨어져 이상한 나라에 가 겪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 루이스 캐럴은 필명이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수학자이자 소설가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찰스 럿위지 도지슨은 수학만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다만 재직 중이던 학장의 딸들과 보트를 타다 재밌는 이야기를 요구 받자 뭔가 들려줘야 했던 것. 그래서 탄생한 것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다.
하지만 그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큰 성공을 거둔 이후에도 수학만 좋아했다고 한다.
더불어 찰스 럿위지 도지슨 사망 이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주석을 단 책이 발간 됐는데, 이 책 속에는 그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수학적인 요소를 넣어놨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이후 ‘양자 체셔 고양이 이론’(양자역학을 설명하는 한 이론)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하니, 그는 작가로서도 수학자로서도 모두 성공했다고 평할만 하다.
MBC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 서프라이즈’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원작자에 대해 조명했다.
영국의 작가 루이스 캐럴의 대표작. 7살짜리 여자아이 앨리스가 토끼굴을 타고 떨어져 이상한 나라에 가 겪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 루이스 캐럴은 필명이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수학자이자 소설가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찰스 럿위지 도지슨은 수학만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다만 재직 중이던 학장의 딸들과 보트를 타다 재밌는 이야기를 요구 받자 뭔가 들려줘야 했던 것. 그래서 탄생한 것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다.
하지만 그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큰 성공을 거둔 이후에도 수학만 좋아했다고 한다.
더불어 찰스 럿위지 도지슨 사망 이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주석을 단 책이 발간 됐는데, 이 책 속에는 그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수학적인 요소를 넣어놨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이후 ‘양자 체셔 고양이 이론’(양자역학을 설명하는 한 이론)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하니, 그는 작가로서도 수학자로서도 모두 성공했다고 평할만 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5 1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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