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서프라이즈’가 박찬욱 ‘스토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 서프라이즈’에는 박찬욱 ‘스토커’의 작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찬욱은 ‘스토커’라는 시나리오를 보고 완전히 매료됐다.
이에 영화화 하기로 했는데, 문제는 작가가 유령작가여서 만날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박찬욱은 상의를 하기 위해 작가를 지속적으로 설득했고 ‘테드 폴크’라는 이름의 그와 만났다.
그런데 그 ‘테드 폴크’는 ‘프리즌 브레이크’ 웬트워스 밀러였다. 그는 극중 주인공인 스코필드로 열연을 펼쳤으며 한국에서는 ‘석호필’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유명한 배우인 그는 시나리오를 정당하게 인정 받고 싶어 ‘테드 폴크’라는 가명을 사용한 것이었다.
이러한 ‘서프라이즈’ 속 사연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MBC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 서프라이즈’에는 박찬욱 ‘스토커’의 작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찬욱은 ‘스토커’라는 시나리오를 보고 완전히 매료됐다.
이에 영화화 하기로 했는데, 문제는 작가가 유령작가여서 만날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박찬욱은 상의를 하기 위해 작가를 지속적으로 설득했고 ‘테드 폴크’라는 이름의 그와 만났다.
그런데 그 ‘테드 폴크’는 ‘프리즌 브레이크’ 웬트워스 밀러였다. 그는 극중 주인공인 스코필드로 열연을 펼쳤으며 한국에서는 ‘석호필’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유명한 배우인 그는 시나리오를 정당하게 인정 받고 싶어 ‘테드 폴크’라는 가명을 사용한 것이었다.
이러한 ‘서프라이즈’ 속 사연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5 1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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