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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펼쳐질 맨유 전 자신감 드러내…‘리빅맞 증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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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한국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4일 한국 리버플 페이스북에는 “노스웨스턴 더비 - 리버풀 vs 맨유 역대 리그 전적: 55승 46무 67패 안필드 전적: 39승 20무 25패 오늘밤 8시 30분! 경기 결과 예상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이는 역대 전정상에서는 맨유가 앞서지만 안필드에서는 리버풀의 전적이 앞선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안필드에서 펼쳐질 오늘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것이어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리버풀 리빅맞 가자”, “빅클럽 리버풀이 당연히 이기겠죠?”, “버풀아 오늘은 꼭 이겨야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버풀 페이스북
리버풀 페이스북
 
한편, 리버풀은 맨유와 함께 14일 저녁 8시 30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장은 바로 그 안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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