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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불후의 명곡’ 정동하·폴킴, 김경호·곽동현을 이긴 가을 감성 충만한 ‘소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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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정동하-폴킴이 이문세의 ‘소녀’를 불렀다.
 
14일 방송한 ‘불후의 명곡’에서는 ‘친구와 함께’편이 꾸며졌다.
 
정동하와 폴킴은 마지막 여섯 번째로 무대에 등장해 먼저 2승을 거둔 김경호-곽동현과 대결을 펼쳤다.
 

‘불후의 명곡’ 폴킴-정동하 /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불후의 명곡’ 폴킴-정동하 /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불후의 명곡’의 승부사 정동하와 고막 남친 폴킴은 가을 향기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정동하와 폴킴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문세의 ‘소녀’를 열창했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잘어울리는 정동하-폴킴의 ‘소녀’ 무대는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정동하-폴킴은 439표를 받아 ‘대답없는 너’로 437표를 얻은 김경호-곽동현와의 대결에서 2표 차이로 승리했다.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0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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