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현 기자) 방송인 박은지의 대본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되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엠넷 대기실 대본삼매경 박은지”라는 이름으로 녹화 전 대기실에서 열심히 대본리딩에 빠진 박은지의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박은지는 블랙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로 앉아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손에 든 노란색 형광 펜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인상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 박은지, 사진=룬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품MC 이유 있네!", "대본 읽는 자태도 우아하다", "지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 나온다", "노력하는 모습이 완전 호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방송인으로 변신한 박은지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4/02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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