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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글의 법칙’ 에이프릴 채경X 재현의 카이엔 고추 몰래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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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는 채경과 재현이 추성훈과 노우진에게 몰래 카메라를 했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에서는 새로운 족장을 선출하기 위한 경쟁으로 추성훈, 노우진, 오종현, NCT재현, 에이프릴 채경이 나부아 강에서 딘딘, 로이킴, 정다래가 영화 ‘블루라군’의 배경지 야사와 군도에서 생존경쟁을 했다. 
 
sbs방송‘정글의 법칙’방송캡처
sbs방송‘정글의 법칙’방송캡처
 
 
추성훈 팀은 나부아 강가에서 족장 없이 물 위에 집짓기를 했고 노우진과 추성훈이 집을 짓는 동안 채경과 재현이 이불로 쓸 바나나 잎을 따러 정글로 들어갔다. 
 
채경과 재현은 청양고추 5배인 카이엔 고추를 발견했고 한번 씩 먹어보고 너무 매워서 눈물을 흘렸다.
 
둘은 추성훈과 노우진에게 “오이고추처럼 달고 맛있다고 거짓말을 하며 먹어 보라” 고 권유했고 노우진은 “생긴 것은 엄청 맵게 생겼는데 ” 라고 말하면서 먹고 매운 맛에 깜짝 놀랐다.
 
노우진은 혼자만 당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 맵지 않은 척 연기를 했다. 
 
추성훈도 이에 속아서 먹고 매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SBS 에서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FIJI ’  는 매주 금 밤 10시에  방송되었다.
 
#정글의법칙 #딘딘#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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