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시대가 변하며 초소형 제사상이 인기를 끌고있다.
13일 방송된 KBS ‘VJ특공대’에서는 미니어처 공예가 구승연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썰렁한 유골함을 위해 10CM로 축소한 초소형 미니 제사상이 공개돼 이목을 모았다.
크기는 작지만 제사상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사상 뿐 아니라 과거 고인이 좋아했던 물건 등도 제작가능하다.
미니어처 제사상을 받은 가족들은 유골함에 정교하게 만들어진 미니어처 공예품을 전시하며 뿌듯해했다.
‘VJ특공대’는 다양한 정보와 화제를 스피디하면서도 강렬하게 담아내는 섹션 다큐로 시청자에게 따끈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3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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