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팬텀싱어2’김동현X시메X김주혁X염정제,‘정동택시’경연 첫 가요 도전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팬텀싱어 2’에서는 유일한 외국인 가수 시메가 경연에 첫 가요 도전을 했다.
 
13일 방송된 jtbc‘팬텀싱어2’에서는 ‘정동택시’라는 팀명으로 김동현, 시메, 김주택, 염정제가 결승으로 향한 마지막 관문에 도전했다. 
   
 
특히 ‘정동택시’팀은 이승환의 ‘꽃’ 을 재해석 해서 불렀는데 한국어 노래를 부른 적이 없는 외국인 가수 시메와 세계적인 성악가 김주택이 가요를 어떻게 부를지 이목을 집중 시켰다.  
  
윤종신은 “좋은 선곡으로 김동현과 염정제 두 사람의 베이스가 있어서 걱정했는 조화로웠다” 라고 하면서 최고점 97점을 줬다. 
 
윤상은 “다른 팀보다 정교하거나 균형미가 잡히지는 않았지만 큰 감동이 됐다” 라고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jtbc ‘팬텀싱어2’ 는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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