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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그는 누구?…‘97년생 데뷔부터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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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구창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구창모는 1997년 2월 17일 생으로 NC 다이노스의 투수다. 구창모는 2014년 8월 25일 2015년 한국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에 2차 1라운드 3순위에 지명됐다.
 
이어, 2016년 4월 2일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구원으로 데뷔 첫 등판을 했었다. 8월 12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로 나와 2와 2/3이닝 2피 안타 3 볼넷 1 탈삼진을 기록했었다.
 

구창모
구창모
 
또한, 8월 17일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승과 동시에 데뷔 첫 선발승을 거두었다. 제구가 크게 흔들리면서 7 볼넷을 내줬지만, 5이닝 3피 안타 4 탈삼진 1 실점을 기록했었다.
 
이에, 2017 시즌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5 선발로 낙점받았었으며, 시즌 초반 김경문 감독의 믿음의 맞지 않는 피칭을 선보였지만 선발 10경기가 넘어가는 시점부터 호투를 펼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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