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영훈 판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부장판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26기로 수료했다. 그는 춘천지법, 수원지법, 법원행정처 형사정책심의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달 수원지법에서 서울지법으로 발령받았다.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영훈)에서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에 대한 16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우병우 전 수석은 신영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의 증인 심문이 진행되는 동안 의도를 알 수 없는 웃음을 남발하는가 하면 변호인에게 귓속말을 건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3 1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우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