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일본을 열광시킨 베스트셀러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영화화됐다.
지난 9월 29일 미디어캐슬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티켓이 매진됐다고 전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봉 전 국내 관객에게 처음 공개된다. 15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극장에서 열리는 GV에는 츠키카와 쇼 감독과 청순의 아이콘 하마베 미나미가 내한한다. 특히 하마베 미나미의 첫 내한이라 더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강렬한 제목으로 이미 큰 화제에 올랐다. 스미노 요루의 동명 원작 소설은 췌장병 투병 중인 시한부 소녀와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 ‘나’의 이야기를 그린다. 섬세하고도 담담한 필체로 그려내 진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영화 또한 찬란한 청춘이 표현된 원작처럼 뛰어난 완성도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고 있다. 일본에서 상영 중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지난 9월 1주차 주말(9/1~9/3) 기준 흥행 수익 28억 엔을 돌파했다.
이 영화의 감성을 완성시킨 음악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유명한 음악 감독 마츠타니 스구루가 맡았다.
영화의 주제가를 맡은 국민 록 밴드 Mr.Children의 ‘himawari’는 지난 7월 26일 일본 발매와 동시에 12만 장의 판매고까지 기록했다. 또한 이들은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러브레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대변되는 일본의 새로운 청춘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에 대한 기대감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지난 9월 29일 미디어캐슬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티켓이 매진됐다고 전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봉 전 국내 관객에게 처음 공개된다. 15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극장에서 열리는 GV에는 츠키카와 쇼 감독과 청순의 아이콘 하마베 미나미가 내한한다. 특히 하마베 미나미의 첫 내한이라 더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강렬한 제목으로 이미 큰 화제에 올랐다. 스미노 요루의 동명 원작 소설은 췌장병 투병 중인 시한부 소녀와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 ‘나’의 이야기를 그린다. 섬세하고도 담담한 필체로 그려내 진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영화 또한 찬란한 청춘이 표현된 원작처럼 뛰어난 완성도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고 있다. 일본에서 상영 중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지난 9월 1주차 주말(9/1~9/3) 기준 흥행 수익 28억 엔을 돌파했다.
이 영화의 감성을 완성시킨 음악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유명한 음악 감독 마츠타니 스구루가 맡았다.
영화의 주제가를 맡은 국민 록 밴드 Mr.Children의 ‘himawari’는 지난 7월 26일 일본 발매와 동시에 12만 장의 판매고까지 기록했다. 또한 이들은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3 16: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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